이웃의 詩 윤사월(閏四月) - 박목월 시인 이가을 2014. 12. 5. 13:47 윤사월(閏四月) 박목월 송화(松花) 가루 날리는 외딴 봉우리 윤사월 해 길다 꾀꼬리 울면 산지기 외딴 집 눈 먼 처녀사 문설주에 귀 대고 엿듣고 있다 저작자표시 동일조건 (새창열림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