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인이가을의 詩
신록新綠 - 이가을
시인 이가을
2015. 4. 27. 17:18
사진-송암님
신록新綠
이가을
나무가
장편소설을 쓰고 있다
초록글씨로 쓴 잎의 문장을
단 한 줄도
읽어내지 못하는
까막눈